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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경제 규모와 산업 비중
2022년 상하이의 지역생산총액(GDP)은 44,65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2% 하락했음. - 그중, 1차 산업 96.95억 위안,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하락, 1.6% 하락, 0.3% 증가함. 상하이의 산업 비중은 1차 산업 0.2%, 2차 산업 25.7%, 3차 산업 74.1%로 3차 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짐. - 중국 전체 산업 비중은 7.3% : 39.9% : 52.8%로 2000년 상하이 산업 비중과 비슷한 수준임. 2022년 산업별 총생산 규모는 1차 산업 96.95억 위안(3.5% 하락),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1.6% 하락),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0.3% 증가)임. 상하이의 전략성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10,641.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이는 상하이 전체 GDP에 23.8%에 달함. - 2021년 6월 상하이 정부가 발표한 「상하이시 전략성 신흥산업과 선도산업 발전 “14·5” 규획(上海市 略性新 和先 展“十四五” )」에서 규정한 9개 중점 산업은 집적회로, 바이오, 인공지능,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장비제조, 항공·우주, 정보통신, 신소재, 신흥 디지털 산업임. 상하이의 2022년 규모 이상 기업의 공업생산품 판매율은 99.6%를 기록함. - 주요 제품 중 태양전지 생산량은 36.2만 ㎾로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발전기 생산량은 2,618만 ㎾로 70.3%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98만 8,600대로 56.5% 증가했음.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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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중국 숙박산업 트렌드
2022년 4월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퉁청(同程) 여행은 「2021년 중국 숙박산업 발전 및 소비동향 보고서(2021中 住宿 展及消 告)」를 통해 2022년 중국 국내관광업은 낙관적이나 해외여행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망함. - 또한, 코로나19가 숙박산업 규모 확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프랜차이즈화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함.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중국 숙박시설(호텔 및 기타 숙박업 포함)의 총규모는 60만 8,146개에서 44만 7,178개로 26.5% 감소함. - 그중 호텔은 33.8만 개에서 27.9만 개로 17.4% 감소하였고, 기타 숙박업은 27만 개에서 16.8만 개로 37.8% 감소함. - 중소도시의 숙박산업 감소 현상은 미미하였으나 성급 도시는 상대적으로 두드러짐. 특히, 2성급 비즈니스호텔과 3성급 중급 호텔의 감소가 큼. ▣ 숙박산업 트렌드 : 프랜차이즈화, 경영 다각화, 스마트화 코로나19 침체국면에도 호텔 프랜차이즈화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함. - 중국 전체 호텔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5성급 고급 호텔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프랜차이즈 호텔 객실 수는 상승세를 유지함. 2성급 이하 비즈니스호텔의 프랜차이즈화율은 20.9%에서 25.3%로, 3성급 중형 호텔은 34.7%에서 39.5%, 4성급 고급 호텔은 22.5%에서 31.8%로 각각 증가함. 4성급 고급 호텔의 프랜차이즈화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5성급 고급 호텔은 58.6%에서 53.2%로 소폭 하락함. 최근 호텔은 주요 기능인 숙박을 넘어 레저,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 등이 접목된 ‘숙박+X’ 방식인 e스포츠 호텔, 영화호텔, 피트니스 호텔, 크라임씬 호텔 등이 생겨나며 경영방식을 다각화함. - 2020년 e스포츠 호텔의 예약량은 2019년 대비 165.6% 증가하였고, 2021년 1~6월 예약량은 2020년 대비 17% 증가함. 코로나19 시대, 호텔 로봇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숙박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는 더욱 가속되고 있음. - 중국 국내 숙박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 발전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음 1단계(2000년 이전) : 호텔 관리가 기계화·자동화로 발전 2단계(2000년~2011년) : 중국 인터넷 산업 발전으로 호텔 운영관리 프로그램이 디지털· 온라인화로 전환 3단계(2012년~현재) : 사물인터넷 및 5G 상용화로 스마트시대를 앞당겼으며 이는 호텔의 운영관리 나아가 경영방식에 영향 미침. <출처: 同程旅行(2022). 「2021中 住宿 展及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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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호 인천 기업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3호 (2024.02.09) Ⅰ. 이 슈 (산업) 인천 기업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기계장비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수출) 중기부, 수출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 (교통) 정부·지자체, 서민층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 협력 (산업) 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 (교육)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 본격 확대 (경제) 착한가격업소 경제 시 할인 혜택 주는 카드사 확대 (금융) 서민·실수요자에 혜택 집중한 새로운 보금자리론 출시 (산업) 정부, 산업단지 디지털화·저탄소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융)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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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호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현황과 인천 지역산업의 과제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7호 (2024.04.12) Ⅰ. 이 슈 (산업)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현황과 인천 지역산업의 과제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자동차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교통)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5월 출시되는 K-패스 회원으로의 전환 필요 (경제) 개인 회생 및 파산채무자 최소생계 보장을 위해 물가 변동 반영 (산업) 행안부, 지방계약 예규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입찰 부담 완화 (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관세·무역 상담 무료 제공 시행 (산업)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공고 (교육)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 사업 참여 대학 모집 (복지) 주소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서비스 종류 확대 (교육)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을 위해 `29년까지 22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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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3호 글로벌 인재유치 경쟁과 인천시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3-13호 (2023.10.13) 목차 Ⅰ. 이 슈 (노동) 글로벌 인재유치 경쟁과 인천시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자동차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산업) 전기승용차 구매보조금 확대 방안 발표 (주거) 정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산업) 해양수산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 (창업)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예산 25억 원으로 확대 (산업) 정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등 수출 확대 지원 (규제) 이차전지, 모빌리티 분야 등 기업규제 개선방안 발표 (산업) ‘K-City 네트워크 개선방안’ 확정 및 스마트도시 관련 지원사업 승인 (복지) 고용부, 내년부터 '6+6 부모 육아휴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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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6회 중국기업포럼 : 중국기업 현황
2023년 9월 22일 산둥성 지난에서 「제6회 중국기업포럼 보고발표회(第六 中 企 告 布 )」가 개최됨. - 발표회에서 「2023 중앙기업 질적 발전보고서(中央企 高 量 展 告(2023)」, 「산둥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 건설현황 보고서(山 色低 高 量 展 先行 建 情 告)」, 「2023 중국기업 언론홍보 분석보고서(2023中 企 播分析 告)」 등 3개 보고서가 집중적으로 발표됨.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 院 委 究中心)가 발표한 「2023 중앙기업 질적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앙기업 영업이익은 39조 6,000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총이익은 2조 6,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함. - 중앙기업은 총 3조 4천억 위안(부동산 투자 제외)의 고정 자산 투자를 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함. 중국 중앙기업(中央企 )은 ‘중앙관리기업’의 약칭으로 국무원 혹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자의 직책을 위임하는 기관으로 2022년 98개 기업이 있음. 중앙기업은 기존의 전통산업을 디지털화, 스마트화,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제조, 교통, 건설, 광산, 에너지, 상업 등 산업 구조 승격을 통해 지난 3년간 신흥산업 분야의 연평균 투자 증가율이 20% 이상 증가함. - 또한 2022년 중앙기업의 R&D 투자가 처음으로 1조 위안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9.8% 증가했으며, 공업기업의 R&D 투자도 3%를 초과하는 등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원동력이 더욱 강화됨. 산둥성 발전개혁위원회(山 省 展和改革委 )가 발표한 「산둥성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 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산둥성 전체 총생산액은 44,1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함. - 산둥성의 농업, 임업, 축산, 어업 생산량은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름 곡물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음. - 2023년 1~8월까지 산둥성 규모 이상의 공업 부가가치는 7.1% 증가했으며, 내수 시장 활성화의 영향으로 고정 자산 투자와 소비재 소매 총액은 각각 5.6%, 8.4% 증가함. 경제참고신문사( 考 社)가 발표한 「2023 중국기업 언론홍보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한 해로, ‘강한 자신감’, ‘확고한 기대’, ‘새로운 국면’은 주요 언론 매체의 핵심 키워드이며. 공기업 개혁, 민간기업 발전 등 키워드도 주목받음. <출처: “焦点 近三年央企在 略性新 年均投 增速超 20%” 中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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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의 디지털경제와 블록체인 산업 정책
2021년 12월 중국 리서치 기관인 싸이디연구원( 迪 究院, CCID)은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 子信息 展 究院), 칭다오라오산구( 山 )정부 등과 공동으로 「2021년 중국 블록체인 산업발전 백서(中 展白皮 )」를 발표함. - 「백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정책환경, 규모, 인프라, 투자, 산업단지, 한계와 제안 등의 내용을 담음.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며, 「14·5 규획」의 전략적 신흥산업에 차세대 IT산업으로 블록체인을 언급함. - 빈곤탈출, 대외개방, 개혁개방과 같은 국가의 기본 정책으로 삼고, 블록체인의 기술의 다양한 분야 활용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함. 2020~2021년 각 부처의 블록체인 관련 정책은 60건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정책을 내놓은 부처도 인민은행, 사법부, 생태환경부, 공업과 정보화부, 에너지국, 주택과 도시건설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정책을 발표함.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후난, 광시, 하이난, 윈난, 허베이, 산둥, 광둥, 베이징, 상하이 등 27개 지역에서 2020~2021년 총 38개의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발표함. - 정책에는 블록체인 산업단지 건설, 블록체인 산업 고도화 등으로 발언권을 높이려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 지방정부는 디지털경제를 배경으로 기술개발을 통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블록체인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으로 디지털경제 강국 건설을 위해 노력함. 중국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제정하고, 금융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화폐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금융 과학기술의 관리·감독을 지속해서 강화함. - 또한, 지방정부는 가상화폐의 거래, 채굴을 엄격하게 금지함. <출처: CCID(2021), 「中 展白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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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전략과 시사점
중국은 고령화, 소득증가, 인구대비 낮은 의사 비율 등을 고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증가세를 지속 -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2년 이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3년에는 876.1억 위안에 달할 전망 -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정책, AI 등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국은 2014년 본격적으로 원격진료를 허용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코로나19로 더욱더 가속화될 전망 - 특히, 코로나19 사태 직후 중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 및 AI 기술 기업들은 일제히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출시 - 코로나19는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앞당길 촉매제가 될 전망 부상하는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IT 기술 및 의료인력, 의료기술 등을 모두 보유한 우리나라에 기회가 될 전망 -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내 공동 원격의료 센터를 구축하거나, 한국의 진단기술, 만성질환 관리기술, 원격상담 서비스 등과 중국의 플랫폼 기업과 연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 모색 <목 차> 1.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현황 2.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정부 지원정책 3. 중국 주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례 4.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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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도시연구세미나 공모전 도시와 산업정책
□ 공모주제 도시와 산업정책: 전환기 도시경제의 지속가능성 탐색 □ 주제 예시 [산업입지와 도시공간 재편] - 디지털·녹색산업 중심의 산업입지 변화와 도시계획의 연계 전략 - 도시 내 노후 산업단지 재구성과 산업정책적 대응 방안 [기후위기와 도시산업 전환] - 탄소중립 산업정책과 도시 기반시설의 전환 과제 -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형 녹색산업 육성 전략 [디지털 전환과 도시 고용 구조] - 디지털 전환이 도시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 청년층을 중심으로 - 플랫폼 노동의 확산과 도심 일자리 공간의 재구성 [창업·혁신 생태계와 도시경제] - 창업 생태계의 도시적 특성과 입지 요인 분석 - 도시 기반 혁신클러스터 형성과 지역산업 활성화 전략 [지역산업 정책과 도시 간 불균형] - 지역 간 산업정책 효과 비교를 통한 도시경쟁력 분석 - 산업정책이 수도권-비수도권 도시 간 격차에 미치는 영향 □ 공모대상 [세션 1] 전문가 및 중견연구자 [세션 2]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 신진연구자는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연구자를 말함. □ 공모기간 10월 1일 ~ 12월 31일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paper@ii.re.kr) [신청양식: 첨부파일 참조] □ 선정심사 도시연구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공모일정 - 발표접수 초록(ABSTRACT) 제출: 2025.10.1.~12.31. - 발표자 선정·통보: 2026.1.1.~1.12.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발표자료 제출: 2026.3.13. - 심포지엄 개최: 2026.4.2. □ 발표자 우대 및 권장사항 - 채택시 소정의 발표비 지급 -『도시연구』(KCI 등재지) 투고시 심사기간 단축 - 통권 제29호 기획논단 게재 확정 시 원고료 지급 ※ 논문 투고 시, 『도시연구』 게재논문 인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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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상하는 '체적국가(Volumetric State)'
“ 중국의 부상하는 ‘체적국가(Volumetric State)’” “China’s Emergence as a Volumetric State” 저자 Nadine Godehardt and Zhang Xin 발행 기관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SWP, Germa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nd Security Affairs) 발행일 2026년 6월 12일 출처 바로가기 이 보고서는 중국의 제15차 5개년 규획(2026~2030)을 단순한 경제발전 계획이 아니라, 중국이 ‘체적국가(volumetric state)’로 전환하는 과정의 핵심 문서로 해석한다. 저자들은 최근 중국이 영토를 단순한 2차원적 국경 공간이 아니라 대기권, 심해, 극지, 지하공간, 우주, 사이버공간, 데이터 공간 등 입체적 공간으로 확장하여 통치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이 미래 기술과 산업, 안보, 국제질서를 바라보는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체적국가는 새로운 공간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치 가능한 대상으로 전환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위성 센서 원격탐사 통신망 데이터센터 AI 디지털 트윈과 같은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법률 표준 산업정책 안보정책을 통합적으로 결합한다. 국가 역량의 핵심은 특정 기술의 보유 여부가 아니라 다양한 정책 영역을 하나의 생태계로 조직하고 통합하는 능력에 있다. 중국에서는 ‘체적국가’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지만, 2015년 이후 발표된 각종 정책문건에서 이러한 전략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신영역’, ‘신전략공간’, ‘신변강(新疆域)’과 같은 개념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중국은 심해, 극지, 우주, 사이버공간, AI 등을 새로운 전략공간으로 규정하며 국가발전과 안보의 핵심 영역으로 간주하고 있다. 시진핑은 2017년 제네바 유엔본부 연설에서 심해 극지 우주 인터넷을 인류 협력의 새로운 공간으로 언급했으며, 최근에는 AI와 디지털 공간도 글로벌 거버넌스의 새로운 영역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데이터를 전략자산으로 규정하고 데이터 통제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2015년 빅데이터 발전계획을 시작으로 데이터안전법, 수출통제법, 네트워크 데이터안전규정 등을 통해 데이터 흐름에 대한 국가 통제력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디지털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AI 체계는 중국 체적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한다. 또 다른 특징은 공간적 통제력의 강화이다. 중국은 베이더우(北斗) 위성항법체계를 기반으로 실시간 위치정보, 3차원 지도,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공간에 대한 정밀한 관리능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광물, 에너지, 물류망 등의 전략비축과 공급망 통제정책도 결합되고 있다. 나아가 수출통제법과 역외제재 대응법 등을 통해 자국 법규의 적용 범위를 해외까지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제15차 5개년 규획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규획은 사이버공간, 데이터, AI, 생명공학, 생태환경, 원자력, 우주, 심해, 극지, 저고도 공역을 국가안보 역량 강화의 핵심 영역으로 제시한다. 또한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바이오의약, 로봇, 항공우주를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육성하고, 양자기술, 수소에너지, 핵융합,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체화형 AI, 6G 등을 미래산업으로 규정하였다. 특히 보고서는 ‘AI+’ 전략에 주목한다. 중국은 과학기술, 산업, 소비, 복지, 행정, 국제협력 등 거의 모든 분야에 AI를 결합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산업정책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로 통합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한다. 또한 규획 전반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통주( )’ 개념은 경제 안보 기술 산업 사회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중국식 국가운영 방식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제15차 5개년 규획이 과거와 달리 국제질서를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점에도 주목한다. 제14차 규획이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를 강조했다면, 제15차 규획은 미중 경쟁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전제로 위험과 안보를 강조한다. 이에 따라 발전과 개방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안보와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 운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결국 저자들은 중국이 단순한 제조대국이나 기술강국을 넘어, 기술 산업 데이터 법률 인프라 안보를 통합적으로 결합하는 ‘체적국가’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중국의 발전전략이 개별 산업 육성이나 경제성장 차원을 넘어 심해, 우주, 데이터, AI와 같은 새로운 공간을 국가 권력의 영역으로 편입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향후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영토국가 개념만이 아니라 이러한 입체적 공간과 생태계 구축 전략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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