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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22년 1분기 중국 관광객 유동량

  • 등록일

    2022-05-16

2022년 4월 6일 중국관광연구원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中国旅游研究院文化和 旅游部数据中心)와 차이나텔레콤 관광빅데이터연합실험실(中国电信旅游大数据 联合实验室)은 공동으로 「2022년 1분기 여행객 유동 데이터(2022年第一季度 旅游客流数据)」를 발표함.

- 보고서는 2022년 1분기 중국 여행객 유동 데이터를 통해 관광시장 현황, 시장 회복 상황, 관광객 추세 등을 분석하고 전망함.


2022년 1분기, 중국 전체 여행객 방문율이 높은 도시는 △1선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일부 도시를 중심으로 한 청두, 정저우, 충칭, 우한, 허페이, 난징, 쿤밍, 구이양, 시안, 항저우 등 도시군 △계절성 인기 도시인 우루무치, 하얼빈, 창춘, 선양 등임.

- 또한 지급시(地级市)별 인기 여행지는 화베이 5개 성인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둥, 허난과 창장삼각주의 상하이, 저장, 장쑤, 동남 연해도시와 서남 지역인 청두, 충칭, 쿤밍, 구이양에 많은 여행객이 몰림.

- 1선 도시와 성회도시에서 유출되는 여행객 비중이 크지 않고 이들 도시를 둘러싼 주변 도시가 중요한 관광지로 부상함.


2022년 1분기, 중국 여행 선호 도시는 선전, 상하이, 샤먼, 광저우, 하이커우, 난징, 정저우, 포산(佛山), 우한, 베이징 순으로 조사됨.

- 2월 여행 선호 도시는 시안, 청두, 구이양, 허페이, 우시, 쯔공(自贡)으로 조사됨.


2022년 2월 관광객 체류시간은 춘절 장기연휴 영향으로 1, 3월보다 길었으나 관광 거리반경 변화는 크지 않음.

- 2022년 1분기 타지역 유입 관광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60시간, 현지 관광객은 45시간 미만이었으며, 타지역 유입 관광객의 평균 관광 거리반경은 519㎞이고 현지 관광객은 351㎞ 미만으로 조사됨.


2022년 1분기, 지급시 유출 관광객 회복률은 유입 관광객 회복률보다 양호하며, 여행지는 분산됨.

- 평균 유입 관광객 회복률은 30%이며, 80% 이상 지급시의 회복률은 50% 이하에 그침.


관광객 회복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신장과 티베트 일부 지역이고 지린, 쓰촨, 간쑤 등 일부 도시의 회복률은 2019년 같은 기간의 50~75%임.

- 중국 대부분 지급시의 회복률은 2021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함.



<출처: 中国旅游研究院(2022), 「2022年第一季度旅游客流数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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