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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원 보존이냐, 정비사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인천 중·동구 지역은 개항과 함께 인천이 시작된 지역인데요

개항 이후 인천의 주요 도시기능이 형성되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근대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1980년대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기능이 쇠퇴하면서

정비를 위한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어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상충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과도 직결되는 사안인 중·동구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면서

 쇠퇴한 주거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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