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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의 시대-2018 중국 웹 예능 시장 분석
중국 웹 예능 시장은 5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에 치열한 경쟁의 시대로 진입하였음. -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방영된 중국 자체제작 웹 예능의 수는 162편으로 약 2% 감소하였음. 웹 예능의 투자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58%이상 증가한 68억 위안(약 1조 1,400억원)이었음. 강화되는 규제와 막대한 자본의 투입 및 전문성을 갖춘 제작진으로 인하여 웹 예능 콘텐츠는 질적인 성장을 이뤘음. - 콘텐츠 분포를 살펴보면, 킬러 콘텐츠 웹 예능의 수가 대폭 증가하였음. 이에 따라 <창조101( 造101)>, <우상연습생(偶像 生)>, <저!취시가무( !就是街舞)>등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품이 배출되기 시작하였음. 또한, 중간 단계의 콘텐츠는 각 시청자층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시청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형 역시 지속적으로 다원화되고 있음. <심동적신호(心 的信 )>, <일본호서(一本好 )>, <기우인생(奇遇人生)> 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양질의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호평을 받았음. 웹 예능N대는 적자생존의 시즌제 개발로 인하여 브랜드 효과를 구축하였으며 플랫폼 웹 예능 분야에서의 경제적 해자3), 즉 경쟁 우위를 확보하였음. 시청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성공한 예능N대의 대표작으로는 <토조대회(吐槽大 )>와 <기파설(奇 )>이 있음. 킬러 콘텐츠 웹 예능을 중심으로 개발된 파생 프로그램은 선두 웹 예능의 롱테일 법칙을 재구조화하였으며 콘텐츠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였음. 웹 예능은 유료 서비스로의 전환을 시작하면서 수익창출능력을 한층 강화하였음. 이에 따라 웹 예능 콘텐츠의 분포는 한층 더 최적화되었음. 웹 예능 산업체인의 상류, 중류 단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하류의 수익창출 경로의 다원화를 촉진하였음. 웹 예능의 수익성은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웹 예능 시장의 생태계는 더욱 확대되고 있음. - 향후, 중국 웹 예능 시장은 정책과 시장의 쌍방향 통제 하에 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임. 또한, 제작 능력이 뛰어난 회사가 계속 살아남을 것이며, 수직적4) 우수 웹 예능 분야에서의 기회도 크게 늘어날 것임. 웹 예능 콘텐츠의 수량은 점차 안정될 것이며, 플랫폼은 <목 차> 1. 웹 예능, 치열한 경쟁의 시대 2. 웹 예능 시장 한 해의 성과 분석 3. 웹 예능 시청자 행위 전면 분석 4. 정책의 시장 재편 촉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웹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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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와 향후 전망
□인민은행 통화정책, 경기 부양을 위한 완화 기조로 선회 그 동안 금융시스템 내 레버리지 억제에 주력하던 인민은행은 작년 하반기부터 지준율을 인하하고 T-MLF를 도입하는 등 완화 기조로 선회 아울러 지난 2/20일, 인민은행은 은행의 자본확충과 유동성 개선을 위해 상업은행 발행 영구채를 인민은행채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왑(CBS)을 처음으로 실시 □기존의 양적 조절 위주의 통화정책 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동성 조절 수단을 도입 기존의 양적 조절 위주 통화정책 운용 방식은 통화량과 경제지표간 괴리, 단기 금리 변동성 확대 등의 한계를 노출 이에 인민은행은 경제성장 유지, 인플레이션 조절,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 등을 목표로 SLF, MLF 등 다양한 유동성 조절 수단을 도입하여 통화정책을 운영 □신중하고 선별적인 기조 유지가 전망되나, 부채 리스크 증폭 가능성 등은 리스크 요인 최근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은 전면적(broad-based)인 대규모(massive) 부양책이라기 보다는 신중하고(measured) 선별적(targeted)인 기조 하에 운용되고 있다고 평가 공식적 기준금리인 벤치마크 1년만기 예 대출 금리는 2015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동결되어 있는데 향후에도 同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적음 美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감소 등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통화정책 완화에 나설 여건이 조성되고 있으나,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 완화가 다시 부채 리스크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대두 <목 차> □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운용 수단 □ 평가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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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대 중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특징 분석
중국경제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금융시장 연계성 강화 등으로 중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으나 해석의 어려움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본고는 시진핑 정부의 통화정책 운용방식 변화와 주요 동인을 살펴본 후 이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과 향후 중국 통화정책의 변화 방향성 등을 점검해보았다. 시진핑 정부의 통화정책 특징은 첫째 기조 전환에 매우 신중하고, 둘째 단기 정책금리를 비롯한 각종 정책수단을 조합하여 특정 분야에 유동성을 선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을 선호하며, 셋째 통화정책을 정부의 경제정책과 금융규제에 부합시키는 방향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경제가 중속 성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경제 분야별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금융기관간 수신 경쟁과 시장성 수신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준금리, 지준율 등 기존의 정책수단이 부작용을 유발할 소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또한 시진핑 정부는 경제구조개혁과 금융리스크 억제를 우선시하면서 통화정책을 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금융리스크 억제 정책효과는 가시화되고 있으나 시진핑 정부가 다른 한편으로 강조해온 혁신과 창업의 주체인 민영기업이 자금난을 겪는 등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혼선에 따른 부작용도 야기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준금리나 지준율 조정만으로 중국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단언하거나 중국경제 위기론의 근거로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된다. 중국정부는 창구지도 등을 통한 시장 개입이 금융배분 비효율성 개선에 적합한지에 대한 근본적 고찰도 필요해보인다. 한편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은 최근 시진핑 정부의 정책 기조로 볼 때 중국 국유기업과 은행권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을 명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목 차> Ⅰ. 머리말 Ⅱ. 중국의 통화정책 운용체계와 특징 Ⅲ. 최근 통화정책 운용방식 변화와 動因 Ⅳ. 과도기적 현상과 향후 전망 Ⅴ. 맺음말 #보고서찾기-조사연구-논책-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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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개발계획
○ 중국 베이징시 면적은 약 1만 6,410㎢로 서울 면적의 약 27배이며 대략 수도권 면적(약 1만 1,750㎢)의 1.5배 정도의 규모, 상주인구는 2017년 말 기준 2,170만여 명의 대도시권 - 최근 과밀해소를 위하여 동쪽 외곽 퉁저우 지역에 베이징시 정부를 이전하면서 부도심을 개발하였고, 슝안신구 개발계획과 더불어 베이징시 남쪽에 신공항을 건설하여 올해 10월 개항 예정 - 수도 기능 외에도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업 및 제조서비스융합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등 2035년까지의 개발계획은 우리나라의 수도권 개발에 시사점을 제시 <목 차> 1. 베이징시 개황 2. 베이징시 도시계획 3. 베이징시 주요 산업분포 4. 베이징시 개발계획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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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로운 외국인투자법 주요 내용과 평가
▶ 중국정부는 기존의 외자 3법(외자기업법, 중외합자경영기업법, 중외합작경영기업법)을 통합한 「외국인투자법(外商投資法)」을 발표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임. - 외국인투자법은 총 6장, 42개 조항으로 구성(제1장 총칙, 제2장 투자촉진, 제3장 투자보호, 제4장 외국인투자관리, 제5장 법률책임, 제6장 부칙)되어 있으며, 동 법의 시행으로 개혁・개방 초기부터 40년간 외국인투자기업에 적용되었던 외자 3법이 폐지됨. - 중국정부는 그동안 외자 3법과 '외국인투자 산업지도목록(外商投 指 目 )'을 통해서 외국인투자기업을 관리해왔으며, 수차례 지도목록의 수정을 통해 선별적으로 외자를 유치해왔음. ▶ 외국인투자법의 시행으로 △외국인투자자 보호조치 강화 △외국인투자 촉진 유도 △외국인투자관리 규제 등이 이루어질 계획임. -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관련 법적 책임을 명문화하고, 내・외자 기업의 동등한 대우에 관한 규정을 새롭게 마련하여 외국인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며, 정부조달 서비스시장 개방 조항을 신설하고, 행정 간소화를 위해 각종 절차 간소화와 외국인투자기업의 자본 이동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조항을 마련함. - 또한 외국인투자자가 중국기업을 M&A할 경우 중국의 반독점법에 따라 경영자 심사를 의무화 하여 외국인투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외국인투자 정보보고 제도 구축, 기업신용정보제공, 안전심사제도 등을 시행할 예정임. ▶ 새로운 외국인투자법이 단시간 내 확정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미・중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중국정부의 의지로 평가되며, 향후 외국인투자법의 구체적인 실시 법령, 법규가 추가적으로 제정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지식재산권 보호와 강제 기술이전 금지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강화된 외국인투자자의 보호관련 규정은 작년부터 진행 중인 미・중 무역협상 논의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됨. - 추가적으로 중국정부는 자국기업이 해외투자 시 차별적 대우를 받을 경우에 대비하여 법적 보호조항을 신설하는 등 중국기업의 대미 투자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함. ▶ 한편 법제화된 △안전심사제도 △경영자 심사제도 등을 통해 중국정부의 외국인투자기업에 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중국 내 적용 법률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필요함. <목 차> 1. 서론 2. 「외국인투자법」의 주요 내용 3. 「외국인투자법」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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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중국경제 동향과 시사점
2019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8년 4분기에 이어 10년 만에 최저치인 6.4%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2019년 양회에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6.5% 구간으로 낮게 잡은 가운데, 경기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강조했다.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중국이 직면한 주요 경제현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목 차> 1. 개요 2. 최근 중국경제 현황 3. 종합평가 및 시사점 #보고서찾기-홈-연구보고서-경제-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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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첨단산업 발전 현황 및 시사점
최근 중국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 등 주요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 이에 따라 관련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8년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75% 증가한 415.5억 위안(한화 약 7조원)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1천억 위안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투자와 기업 수도 늘어나 미국과 함께 세계 선도국 대열에 올랐고, 인공지능 관련 특허출원과 논문 수는 세계 1위를 차지, 관련 연구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업계는 인공지능 플러스(AI+) 전략을 통해 금융, 소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사례들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와 지원, 연구와 응용에 힘입어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 수준은 세계 선도수준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중국의 가상현실 산업도 점차 성장,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105.8억 위안(한화 약 1조 8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경에는 3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투자와 특허출원도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수준을 보이고 있고, 가상현실 단말기,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다만 가상현실 구현을 위한 기술수준은 디스플레이 (TFT-LCD)와 5G 무선전송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격차가 다소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중국은 방송, 교육 등 13가지 분야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발히 응용, 최근에는 5G 기술을 토대로 한 클라우드 VR 시장까지 개척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상해시는 주요 인공지능 혁신 프로젝트에 건당 최대 2,000만 위안을 지원하는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상해증권교역소는 첨단기술 관련 기업들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전용 증시인 커촹반(科 板)의 연내 출범을 추진 중이다. 또 중국 교육부는 5년 내 대학 등 고등 교육기관에 인공지능 전문교수 500명, 학생 5,0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고, 바이두는 3년 내 인공지능 인재 10만 명 육성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기업 차원에서는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 적용 노력을 확대하고, 중국 기업과의 협력도 검토해야 한다. 가상현실 산업의 경우 체험 극대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소비 생태계 구축에 힘써야 한다. 아울러 중국의 첨단산업 역량 제고의 핵심은 과감한 제도혁신과 이를 통한 산업 응용력인 만큼, 우리도 규제개선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첨단기술 활용한 혁신사례를 축적해야 할 것이다. <목 차> Ⅰ. 중국 인공지능 산업 현황 Ⅱ. 중국 가상현실 산업 현황 Ⅲ.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Ⅳ. 향후 전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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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업발전 40년의 성과와 과제
▣ 중국의 공업 부가가치 규모는 개혁개방 이후 40년간 연평균 14.1%씩 성장하면서 2017년 약 28조 위안을 기록했으며,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 공업국임. 중국은 2002년 WTO 가입 이후 공업부문 성장이 가속화되었으며, 수출과 연계되어 경제성장에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 ▣ 중국의 공업 발전과정은 시장화 개혁을 기준으로 △ 시장경제 방향 탐색 △ 시장경제 구축 △ 시장경제 건설의 신시대 등 총 3단계로 구분됨. 시장경제 방향 탐색 시기는 시장경제 도입을 위한 제도 마련과 공업 기반시설 구축 등을 추진한 공업 발전 초기단계로 생산성을 빠르게 개선하였음. - 시장경제 구축 시기는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국유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조정 및 시장화 촉진을 통해 양적인 성장을 이루어냄. - 시장경제 건설의 신시대 단계는 성장속도 둔화로 인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제시되는 단계로 질적 발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혼합 소유제'개혁으로 민영경제가 활성화됨. ▣ 중국 공업은 원자재, 백색가전, 하이테크 제품 등 제품 생산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R&D 투자가 확대되며 혁신 역량도 크게 제고되었으나 효율성 측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임. - 2015년 기준 중국 제조업 규모는 미국의 1.3배, 일본의 4.2배, 그리고 독일의 4.8배이며, 2017년 중국은 세계 제조업 생산의 약 35%를 차지함. - 2004부터 2016년까지 연구개발(R&D) 투자 기업, 인력 및 지출 등이 약 3.5배 이상 증가했고, 이에 따라 특허 신청량도 매년 22.2% 증가하고 있음. - 중국의 총요소생산성(TFP)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여전히 미국 등 공업 선진국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생산 효율성 제고가 필요 ▣ 중국 공업은 '수요・공급 불균형', '환경오염', '요소 비용증가' 등의 과제에 직면하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혁과 혁신', '대외개방 확대' 등을 모색 중국은 자국 소비자 수요에 적합한 고급소비재를 생산하지 못하고, 철강, 석탄 등 생산재 공급 과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오염물 배출이 감소하고 있지 않음. - 염가 노동력과 지가, 자본유치 비용이 모두 상승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산업경쟁력 약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중 미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무역환경이 악화됨. - 중국은 자주혁신을 강화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지속하고, 대외개방 확대와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업성장을 추진하고자 함. <목 차> 1. 개 요 2. 발전단계별 특징과 시행 정책 3. 주요 성과 4. 과제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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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엔젤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20개 주요품목 중심으로
엔젤산업(Angel Industry, Angel Business)이란 가계 총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엔젤지수(Angel coefficeint)에서 파생된 개념 엔젤상품의 대상은 통상 0~6세까지의 영ㆍ유아 및 7~14세의 아동 - 연령대별로는 '태아(孕)', '영아( )', '어린이(童)' 세 가지 소비군으로 분류 * 중국에선 태아와 0~6세까지의 영ㆍ유아 등 2가지 소비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을 합쳐 모영(母 )산업이란 개념을 사용함 영유아용품은 제품의 유・무형에 따라 '영유아 제품'과 '영유아 서비스'로 분류 - 상품 산업에는 영유아 아동복, 분유, 기저귀 등 전통 상품 이외에도 영유아 화장품, 젖병소독기, 카시트 등 新 영유아 생필품 포함 - 서비스 산업은 교육, 위생 및 의료서비스, 문화레저 산업 등으로 구분 본 보고서는 0~6세 영유아를 주요 소비군으로 하는 영유아산업 위주로 정리 - 상품군은 분유, 기저귀 등 전통 상품과 영유아용 식기, 카시트 등 20대 품목 시장동향 조사 - 서비스 분야는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조기교육, 키즈카페, 키즈식당, 산후조리원을 선택 <목 차> Ⅰ. 정책 동향 Ⅱ. 시장동향 Ⅲ. 20대 품목(서비스) Ⅳ. 진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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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의 금융시장 영향과 전망
ㅁ [개요] 미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10%→25%, 5/10일)을 시사한 가운데 중국도 보복조치를 고려함에 따라 양국간 무역갈등이 재점화 ㅇ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2,000억 규모의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25%로 인상하고, 나머지 $3,250억의 품목에도 관세(25%)를 책정할 것을 고려(5/6일) - 다만 무역협상을 앞두고 시진핑 주석의 편지를 높게 평가(beautiful letter, 5/9일)함에 따라 관세 인상이 보류될 가능성도 상존 ㅁ [금융시장 반응] '18년 이후 미중 무역갈등 발생시기에 금융시장 반응은 예측 여부에 따라 차별화되었으나,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표에는 민감하게 반응 ㅇ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 발표로 주가 및 채권수익률이 하락하는 등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고 외환시장 변동성도 확대 ㅁ [주요쟁점] 합의이행 여부와 관련된 징벌 관세 등의 조항에 대해서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일부 협의된 사항에 대해서 중국이 재협상을 요구 ㅇ (합의사항) 중국은 미국산 농산품, 반도체, 항공기 등의 수입을 확대(6년간 $1.2조 규모)하고 '24년까지 양국간 무역수지가 균형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ㅇ (Wait and See) 전인대에서 외국인투자법이 통과되는 등 외국기업의 중국내 불공정 경쟁 환경을 완화. 다만 中 정부의 의지와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법과 시기 등이 쟁점 ㅇ (갈등) 중국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의 보복 관세를 금지하는 규정에 대해서 양국의 입장 차이가 뚜렷 - 중국은 이미 합의된 지재권 보호, 기술강제 이전 조항 등에 대한 법률 개정 약속을 제외한 협상 문건을 미국측에 전달(5/3일, Reuters) ㅁ [전망 및 시사점]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강경한 태도로 전환한 것은 기술보호와 국영기업 보조금을 차단하는 등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의도. 중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할 경우 글로벌 교역 불안이 높아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 ㅇ 중국이 관세 인상 조치에 보복 관세로 맞대응을 시사함에 따라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양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압박할 가능성 ㅇ 한편 트럼프의 강경해진 무역협상 스탠스는 ▲일본과 EU와의 FTA 협상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내년 미 대선도 감안했을 소지 #보고서찾기-제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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