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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프

동북아국제

인천-중국 교류정보의 관리 체계화 방안

  • 연구자
  • 발행년도

    2015

  • 연구유형

    현안

  • 등록일

    2016-12-09

내용

Executive Summary

▣ 인천-중국 교류지역의 확대와 주체·영역의 다양화 추세 속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중국과의 교류·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토대 마련 필요

⊙ 인천의 대 중국 교류지역이 환발해 권역의 연해 개방도시에서 점차 화동(華東)일원 및 동북과 중서부의 내륙으로까지 확대

⊙ 교류영역도 단순 인적교류에서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로 다양화

⊙ 교류주체 역시 인천시정부의 여러 실, 군구 기초지자체 그리고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으로 다원화

▣ 인천시·공공기관 업무공조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기초토대로서 인천 중국 교류정보 의 관리 체계화 방안 마련 필요

정보표준화: 각 기관 실무자들이 중국과의 교류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기록하고 일반화할 수 있도록 지역, 주체, 대상, 시기, 내용, 특기사항 등의 기입 항목을 통일한 표준중국교류카드를 엑셀형식으로 제작·배포하여 일괄적으로 사용

정보집적: 인천시 투자유치단 중국협력담당관실을 통해 민관산학 각 기관의 표준중국교류카드를 정기적으로 수집하여 정리하고 공유. 중국 교류 현황을 체계적으로 집적하고 그 추이와 특징을 파악

정보유통: 일반 교류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는 동시에 중국 주요 인사들의 인적정보 등은 보안 및 접근권한 규정을 마련하여 엄격히 관리

▣ 인천 공공기관 중국교류정보 표준화/집적/유통을 통해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

⊙ 교류정보 공유에 기초하여 교류주체 간 상호연계와 협력체계 구축, 공동사업의 발굴 및 신규 교류지역(대상) 개척을 도모

⊙ 중국 각계 주요 인사 인적정보DB인 가칭人脈網>구축, 중국과의 연계망 강화

 

문제제기
⊙ 중국과의 교류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교류주체·영역 역시 다양화되고 있지만, 인천의 중국 교류정보는 파편·산재화 되어 있음
⊙ 인천시정부 부서 및 지역 각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국 교류의 체계화와 업무공조를 위한 기초토대로서 중국교류 정보의 표준화와 집적·유통 체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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