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리프

내용
Executive Summary
▣ 본 과제는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20151105) 안전지수를 인천광역시와 관내 군 구의 관점에서 재분석한 것임
▣ 지역안전지수는 화재,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7개 분야에 대하여 위해지표와 취약지표, 경감지표를 통해 산정한 것임 이를 특별 광역시, 도, 시군구로 그룹화해 분야별 표준편차를 고려해 1에서 5등급으로 등급화한 것임
▣ 인천광역시의 지역안전등급은 전체적으로 2.86 수준으로(3등급이 평균특별광역시 비교에서 평균보다 약간 나은 정도임. 인천광역시의 가장 취약한 분야는 자살이며(4등급), 기타 분야는 2 내지 3등급으로 1등급이 없음
▣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과의 비교에서는 전반적으로 취약함 다만, 범죄 분야에서는인천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음(서울 2.43등급, 경기 1.57등급, 경기의 경우 “도” 그룹내 비교 결과임)
▣ 인천광역시 관내 군 구의 경우 1등급은 옹진군이 4개 분야(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자살), 연수구와 부평구, 계양구가 3개 분야, 서구가 2개 분야로 나타났음
▣ 남구가 평균 등급을 받은 가운데(3등급), 중구, 동구의 경우 분야별로 취약한 것으로나타났음(5등급 중구 3개 분야, 동구 2개 분야)
▣ 특히 중구와 동구의 경우 공통적으로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4 내지 5등급 수준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며, 또한, 중구, 동구, 남구 지역에서 자살과 감염병 분야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 향후 위해지표의 원자료를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분석함으로써 보다 세밀한 안전 관련 정책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문제제기
⊙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20151105) 안전지수 및 생활안전지도 내용에 기초하여 인천광역시 및 관내 군구의 안전지수를 분석하여 진단함
⊙ 안전지수의 경우, 특별광역시, 도,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안전을 등급화 하였으나, 본 분석은 시민들이 수도권 주민으로서 지역과의 비교를 우선시한다는 관점에서 인천, 경기, 서울을 비교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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