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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프

환경안전

낙엽(落葉)! 낙지(落枝)! 발효퇴비와 멀칭재로 재탄생해야

  • 연구자
  • 발행년도

    2016

  • 연구유형

    현안

  • 등록일

    2016-12-09

내용

Executive Summary

. 연구배경 및 목적

도시내에 심어진 나무들이 더 울창하기 자라기 위해서는 질 좋은 퇴비가 매년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함

봄철에 전정으로 발생하는 나무가지와 가을에 모아진 낙엽을 발효시켜 퇴비를 만들어 활용함으로서 자원순환과 함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 연구내용

▣ 전정된 가지로 톱밥 발효퇴비 제조

유기물(톱밥)을 발효시켜 퇴비를 만들면 토양 속에서 나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공급하는 동시에 양분을 보관하는 집 역할(보비력)을 하는 부식(내구부식)을 제공함

결과적으로 조경수 식재지의 땅심(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땅의 힘)을 키우게 됨

▣ 낙엽 발효퇴비 제조

톱밥 발효퇴비와 유사한 방식으로 낙엽 발효퇴비 제조 가능

낙지(톱밥)과 낙엽 발효퇴비를 멀칭재로 사용

멀칭(다양한 재료로 흙을 덮어 줌)은 잡초발생 억제, 토양 미생물 생장 촉진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반하여 일반적인 인식은 부족함

 

 

 

. 정책제언

녹지관리사업소에서 톱밥 발효퇴비와 낙엽 발효퇴비 생산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과정상의 문제점(악취 등) 우선 파악

자치구별 낙엽 및 낙지(落枝) 퇴비화 시설, 장비 구비

대형 공원에서 멀칭 효과 비교 검토

 

 

문제제기

봄에 발생하는 낙지(전정가지)와 가을에 발생하는 낙엽을 도시의 자원으로 재활용하여야 함
낙지(전정가지)를 톱밥형태로 파쇄하여 톱밥 발효퇴비를 만들고 낙엽도 발효시켜 발효퇴비를 만들어 활용하여야 함
공원 및 녹지대, 아파트 단지 등에 식재된 나무들이 나무마다의 고유 잠재 성장량만큼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이 더 좋아져야 함.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발효퇴비임
퇴비라고 하면 농사짓는데 활용하는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으나 녹지대 수목을 위한 멀칭재로 활용할 경우 더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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