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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프

수인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추진방안

  • 연구자
  • 발행년도

  • 연구유형

  • 등록일

    2017-01-16

내용

Executive Summary

⊙ 국토부는 ‘철도 유후부지 활용지침’을 마련하여 전국에 산재해 있는 철도시설의 이설과 개량으로 발생된 철도 유휴부지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함. 이에 의거, 전국 지자체는 이를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시키려는 방안을 적극 강구중에 있음
⊙ 그러나 인천시내 수인선 지하 개통 및 화물노선 일부 변경(폐지)에 따라 지상부에 선형의 철도 폐선부지가 남게 되었으나, 대부분 특별한 계획 및 용도없이 방치되어 있는 실정임.
⊙ 중구 신흥동 일원 약 1.2km의 신포역~숭의역간 철도 유휴부지는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도로,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선로 주변 지역의 건축물과 기반시설의 노후도는 매우 심각한 실정에 있음
⊙ 이에 지역발전의 제약요소로 작용한 시설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의 추진으로 부족한 주민친화공간의 확충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필요가 있음
⊙ 수인선 신포역~숭의역 구간의 철도 유후부지 활용사업의 추진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함
⊙ 첫째, 철도 유후부지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요한 지역자산으로 인식하고, 현재 수립중인 “신흥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하여 검토해야 함
⊙ 둘째,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 마련시 지역주민 및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주민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함
⊙ 셋째, 본 대상지 주변의 유사한 관련 사업과의 통합적 활용방안 마련을 통해 개별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음
⊙ 넷째, 본 사업은 장래 조성될 예정인 내항 친수공간으로서 접근성 향상 도모를 위한 광역 보행녹지축 구상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


문제제기
수인선 지하 개통 및 화물노선 일부 변경(폐지)에 따라 지상부에 선형의 철도 폐선부지가 남게 되었으나, 현재는 특별한 계획 및 용도없이 방치되어 있는 실정임

20157월 국토부의 철도 유후부지 활용지침에 의거, 전국 지자체는 이를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시키려는 방안을 적극 강구중에 있음

⊙ 이에 인천시는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을 통한 주민친화공간의 확보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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