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2023년 산둥성 해외 수출입·투자 현황
- 등록일
2024-11-25
2023년 산둥성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3조 2,600억 위안으로 수출 1조 9,400억 위안, 수입 1조 3,200억 위안으로 집계됨.
- 수출 항목 중 전자기기 상품의 수출액은 8,938.3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액의 46% 비중을 차지함.
-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2조 4,200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입액의 74.3%임.
산둥성의 주요 교역국은 아세안, 미국, EU임.
- 2023년 산둥성의 아세안과의 수출입 총액은 6,498.6억 위안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은 3,269.4억 위안으로 2위, EU는 2,975.9억 위안으로 나타났음.
- 한국과의 수출입 규모는 2,621.8억 위안, 일본은 1,874.0억 위안을 기록했음.
2023년 산둥성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75.3억 달러로, 전국 외국인직접투자 규모의 11.0%를 차지했음.
- 주요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272개의 투자 사업을 유치했으며, 총투자 규모는 101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음.
-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도착 투자 사업은 26개로 전년 대비 4개 증가했음.
제조업 부문의 외국인직접투자는 66억 5,000만 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했고, 첨단 기술 산업은 59억 6,000만 달러로 전체의 34.0%에 달했음.
2023년까지 세계 500대 기업 중 235개가 산둥성에 929개 기업에 투자했음.
산둥성의 해외 직접 투자(ODI) 규모는 9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으며, 전국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큼.
- 해외 도급 사업 완공 매출액은 92억 5,000만 달러로 2.8% 증가했으며,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음.
- 산둥성 8개 기업이 글로벌 최대 250개 국제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음.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의 수출입 총액은 1조 8,400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입 총액의 56.3%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0.8%p 증가했음. 이는 일대일로 정책 발표 이후 가장 높은 규모와 비중을 기록한 것임.
- 해외 직접 투자는 2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해외 도급 사업 완공 매출액은 87.7억 달러로 나타났음.
<출처: “2023年山东省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 山东省统计局.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