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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중국의 택시 잡기 쉬운 도시는?

  • 등록일

    2013-01-07

  중국사회과학원 마르크스주의연구원(中国社会科学院马克思主义研究院), 화투정신공공관리연구원(华图政信公共管理研究院), 사회과학원문헌출판사(社会科学文献出版社)는 공동으로 ‘공공서비스 청서(公共服务蓝皮书)’를 발간함. 38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택시잡기 쉬운 도시순위로 베이징 28위, 상하이 3위, 텐진 2위, 라사(拉萨)가 1위를 차지함.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48%가 택시 잡기가 어려워 30분 이상 기다린다고 답하였으며 45.29%은 10~30분, 불과 11.68%만이 5분 안에 택시를 잡는다고 응답함.  택시난은 ‘도시병’의 하나로, 상습정체구간, 출퇴근시간, 연휴, 악천후일 시 더욱 가중됨.
  청서는 택시 수급불균형이 택시난의 근본적 원인이며, 그밖에 교통체증, 낮은 운영효율, 승차거부 등을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음. 또한 청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무엇보다 대중교통의 전략적 발전을 건의하고 있음. 적극적으로 대중교통의 합리화, 고효율화를 추진하여 도시교통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함. 또한 버스, 철도교통 등 승객 수용력이 큰 대중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택시난의 적극 해소함.
* 38개 대도시에 성회도시(省会城市:성 정부 소재도시), 5개 계획단위도시(深圳、青岛、宁波、大连、厦门), 샨토우(汕头), 주하이(珠海)가 포함됨.

【출처: 社科院:国内城市打车难 东莞环境优美排行第5, 华龙网新闻资讯,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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