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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급증하는 중국인의 한국관광

  • 등록일

    2014-07-17

중국 최대 온라인 관광서비스 기업인 “Ctrip(携程旅行网)”은 7월 7일 《한국여행보고(2014)》를 발표

2013년 한국을 여행한 관광객이 400만 명을 넘었으면, 올해는 4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함
2013년 관광 무비자인 제주도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81만 명임

2014년 현재까지 Ctrip을 통해 한국관광을 다녀온 관광객이 이미 30만 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올해 한국은 태국을 제치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국이 될 것으로 예상

보고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1선 도시거주자가 대다수였지만, 2,3선 도시 거주자의 한국관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한국지역은 서울, 제주도, 강원도로 나타남

매년 7, 8, 9월이 성수기로 이 기간 내 관광객이 전체의 43%를 차지함
관광패키지를 선택하는 관광객이 51%, 자유여행은 49%임

관광객의 약 60%가량이 바링허우(80년대 출생자)이며, 90년대 출생자도 20%이상을 차지함
여성 관광객이 70%로 주 관광객임

중국인의 한국여행 급증의 원인으로는 간소화된 비자절차와 항공노선의 증가 및 중국 많은 지역의 한국직항 개설로 분석됨

시진핑 주석의 방한기간에 거론된 중국인의 한국 단기여행 무비자가 현실화 될 경우, 중국인의 한국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韩国将成中国出境游最大目的地国家, 中国新闻网,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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