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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지역별 경제발전능력

  • 등록일

    2014-07-17

베이징사회과학원 중국본부경제연구센터와 베이징팡디(方迪)경제발전연구원은 6월19일 《중국본사경제발전보고(2013-2014)》를 발표

보고에 따르면 2013년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중국기업이 95개에 달해,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에 랭크됨
2013년 시노펙(중국석유화공), 페트로차이나(중국석유), 스테이트 그리드(국가전력망) 3곳이 TOP 10에 랭크됨

중국 지역별 경제발전능력 종합점수는 베이징이 88.99점으로 상하이, 광저우, 선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
베이징과 상하이는 다국적기업과 중국 대기업 본사가 자리 잡고 있음

베이징의 경우 중국 전역으로의 경제 파급효과가 크지만,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성)에 대한 파급효과는 미미함

이와 반대로 상하이의 경우 전국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지만, 창장삼각주지역(상하이, 장쑤성, 저장성)에서의 경제 파급효과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中国总部经济蓝皮书发布 北京总部经济位列第一, 中华人民共和国外交部驻香港特别行政区特派员公署网,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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