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지역] 산둥성 기업육성 현황

  • 등록일

    2014-07-17

산둥사회과학원은 2014년 6월 20일 『산둥보고서: 산둥 경제형세 분석과 예측(2014)』을 발표

1993년부터 산둥성은 “조대방소”전략을 시행, 풍부한 석유, 석탄, 철광석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대기업을 육성함
2012년 산둥성의 전체 공업 내 중공업비중은 68.9%로 2002년에 비해 17.8%p 증가함

에너지자원과 원자재 업종의 수입비중이 44.3%에 달함
그중 석유가공, 화학공업, 건설자재, 철강, 전력 등 6대 에너지 고소비기업이 전체 공업 규모의 32.2%를 차지함

대규모 중화학공업, 공업의 고부가가치로 GDP 성장에 큰 역할을 함
현재 이와 같은 기업은 에너지 고소비,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많은 문제점이 야기됨

세계금융위기 이후 산둥성 지방정부는 지역 GDP 성장을 위해, 낙후된 공장의 생산을 재기하고, 중공업 발전에 많은 자본을 투자하지만, 생산성이 낮은편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과잉생산으로 상품의 가격이 원가 보다 낮은 심각한 문제로 기업의 정상적인 발전이 힘들어짐

<출처:山东蓝皮书:山东工业产能过剩问题突出, 中国网, 2014-06-27>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