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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지역금융 운용현황

  • 등록일

    2014-07-28

중국인민은행은 2014년 6월 24일 ≪중국지역금융운용보고(2013)≫를 발표

보고에 따르면 2013년 베이징의 자금 순유출은 42.4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7.3조 위안 감소했지만, 여전히 주요 자금유출지역임
2013년 베이징지역 금융기관의 외화예금은 40%이상 대폭 하락했으며, 위안화예금 또한 10% 가까이 감소함

2012년 대비 광시, 윈난, 티베트는 자금유출지역에서 유입지역으로 전환되었으나, 후난, 구이저우, 헤이룽장, 산시(陕西)는 반대로 자금 유출지역으로 전환됨

자금유입에 있어서는 장쑤성이 10.7조 위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은 광둥, 상하이, 산시(山西), 지린 5개 지역의 순유입 자금 총합은 22.6조 위안임

인민은행은 베이징지역 금융기관의 위안화예금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밝힘
2013년 말, 베이징 금융기관의 외화예금은 전년대비 8% 증가
그 중 위안화예금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

보고에서는 사회융자에 관해 규모가 증가하고, 융자구성이 다원화되고 있다고 밝힘

2013년 전국 사회융자 규모는 17.3조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1.5조 위안 증가함
특히 동부지역의 사회융자 규모는 8.5조 위안에 달해 전국 규모의 52.2%를 차지
광둥, 베이징, 장쑤, 산둥, 저장 다섯 지역의 사회융자 규모가 8,000억 위안을 초과

<출처:中国区域金融运行报告出炉:北京净融出42万亿, 财经网,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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