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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0後 취업현황

  • 등록일

    2014-08-18

중국 최대 생활정보사이트 간지왕(赶集网)과 베이징대학 시장과 매체 연구센터는 공동으로 ≪지우링허우(90后:1990년대 출생자)졸업생취업보고≫를 발표
보고는 2013년 4월 1일~ 6월 30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68개 도시의 355,1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음

최다 졸업생, 최저 취업률로 2014년 6월 말, 지우링허우의 취업률은 14.3%로 나타남

2014년 이들의 평균 월급은 2,443위안으로 지난해보다 324위안 증가함
지우링허우의 희망월급은 2,606위안으로 실제보다 163위안 많은 것으로 나타남

지역별 월급을 살펴보면, 1선 도시의 월급이 전체적으로 높음
상하이가 가장 많은 3,241위안, 베이징은 3,109위안으로 2위를 차지함
서부지역인 청두의 임금이 크게 올라 2,109위안으로 22위를 차지함

학력별 월급은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평균 월급은 2,776위안, 고졸생은 2,596위안으로 나타남

반면 72.9%의 기업은 적절한 인재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응답함
졸업생의 대부분이 화이트칼라 직종을 선호하고 있어 구직자 쏠림현상이 취업난의 큰 원인으로 꼽힘

중국기업의 채용기간은 4, 5월에 집중되어 있어, 졸업예정자들은 2월부터 구직활동에 뛰어들게 됨

현재 86%의 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인재채용을 하고 있으며, 60% 이상의 기업이 이력서를 살펴보는 소요시간이 1분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10초 미만이라고 답한 기업도 9.3%에 달함
인사담당자는 화려한 경력보다는 신선한 이력으로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한다고 조언함

<출처:90后毕业生饭碗报告出炉 沪起薪3241元全国第一, 东方网,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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