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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해상 실크로드 거점도시 수출입 규모

  • 등록일

    2016-09-05

해상실크로드 거점도시의 수출입은 선전과 상하이가 선도하고 있음
- 선전 537,475백만 달러, 상하이는 441,398백만 달러로 해상실크로드 거점도시 수출입 전체 규모의 60%에 달함
- 톈진, 광저우, 닝보가 각각 128,528백만 달러, 118,896백만 달러, 100,329백만 달러로 선전, 상하이와는 차이가 있음

난닝의 수출입 규모는 최근 5년간 평균 증가율이 22.7%로 급증했지만, 4,421백만 달러 수준의 적은 규모를 보임

 

해상실크로드 거점도시 간의 일정한 경제역량 차이는 자유무역시험구 지정 등 제도적 여건에 따라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중국은 2013년 8월 22일 지정된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를 운영하면서 일정한 정책적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15년 4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확대와 함께 톈진, 푸젠, 광둥까지 추가하여 관련 시범사업을 수행 중임
- 상하이시는 자유무역구 제도를 통해  투자·무역 자유화 및 편리화를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제한 또는 금지되는 항목을 열거하여 규정하는 네거티브리스트는 139개 항목으로 2013년 설립시보다 51개 항목을 축소 시행 중임

<출처:1. 중국국가통계국
2. 중국국무원, 《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与行动》, 2015-03-28
3. 김명아(2016),“중국의 무역 관련 시범지역 제도 활용을 통한 한중협력 제고 방안”,INChina Brief. Vol.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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