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웨이하이 수출입·FDI
- 등록일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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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
2015년 웨이하이의 수출입 총액은 약 169.4억 달러로 전년대비 2.1% 증가
- 웨이하이의 산둥성 내 수출입 비중은 7%로, 산둥성 내 네 번째로 큰 규모로, 2006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왔으나 2015년에는 상승세를 보임
기업유형별 수출입 규모는 중국기업이 89.9억 달러로 16.1% 증가했으며, 외국기업의 수출입총액은 79.44억 달러로 9.9% 하락함
- 일반무역은 89.85억 달러로 16.3% 증가, 가공무역은 75.02억 달러로 전체비중의 44.3%를 차지하지만 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웨이하이의 주요 수출품은 전자기계가 49.29억 달러로 3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섬유의류수출이 30.54억 달러로 24.2%. 농산품이 14.8억 달러로 11.7%를 차지함
■ 외국인직접투자
2015년 웨이하이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금액은 약 11.2억 달러로 10.7% 증가함
- 주요투자국은 16개 국가로 홍콩이 5.7억 달러로 50.4%를 차지하고, 한국이 3.59억 달러로 32%, 미국은 0.83억 달러로 7.4%를 차지함
- 산업별 투자는 1차 산업이 0.3억 달러, 2차 산업이 6.5억 달러, 3차 산업이 4.3억 달러로 각각 2.9%, 58.1%, 39%의 비중을 차지하며, 2차 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
2015년 웨이하이의 FDI 규모는 산둥성 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함
- 웨이하이의 FDI 규모가 산둥성 전체 평균보다 4.7% 높음
한중 FTA에 힘입은 한국의 투자 증가가 웨이하이의 FDI 규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임
- 2015년 한국의 FDI는 3.59억 달러로, 전체의 32%를 차지함
- 세일전자, 고려철강 등 한국 기업의 생산설비 및 투자가 꾸준히 증가함
- 웨이하이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동방의료기의 의료기기 및 미용의료기기 생산기지 건립이 결정, 연구개발과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짐
<출처>
1. 威海市统计局(2016), 『威海统计年鉴 2016』
2. 威海市统计局(2016), ‘威海市2015年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
3. 2015年 威海实际到账外资规模居全省第四, 威海网讯,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