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회] 중국의 주민 소득 증대와 소득구성 변화

  • 등록일

    2017-10-16

시진핑 정부는 도시와 농촌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 도농 소득 격차 축소, 소비수준 제고,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2020년 전면적 샤오캉(小康: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임

중국의 주민소득은 경제 성장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2016년 중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3,821위안으로 2012년 대비 44.3% 증가했으며 연평균 7.4%의 성장세를 보임

중국 주민의 소득 구성은 전이성수입과 재산순수입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월급성수입과 경영순수입 비중은 감소하였음

2016년 중국의 1인당 가처분소득 가운데 1인당 평균 전이성수입은 4,259위안으로 2012년 대비 56.2% 증가했으며, 연평균 11.8%의 성장세를 보임
- 전이성수입은 1인당 가처분소득의 17.9% 비중을 차지하며 2012년 대비 1.4%p 증가함

1인당 재산순수입은 1,889위안으로 2012년 대비 53.5% 증가했으며 가처분소득의 7.9%의 비중을 차지함

중국 가처분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월급성수입은 1인당 평균 13,455위안으로 2012년 대비 43.5% 증가하여, 연평균 9.4%의 증가율을 나타냄
- 1인당 가처분소득 내 월급성수입의 비중은 2012년 56.8%에서 2016년 56.5%로 0.3%p 감소함

1인당 경영순수입은 4,218위안으로 시진핑 집권기간 33.0% 증가했으나, 1인당 가처분소득 내 비중은 같은 기간 1.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016년 중국의 지니계수는 0.465로 2012년 대비 0.009 하락함

시진핑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지니계수는 2015년 0.462를 기록했으나 2016년 다소 상승함
- 2016년 한국의 지니계수는 0.304임

<출처>
1. 《党的十八大以来经济社会发展成就系列之六- 精准脱贫成效卓著小康短板加速补齐》
2. 《党的十八大以来经济社会发展成就系列之七-居民收入持续较快增长 人民生活质量不断提高》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