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중국 수출입 국내 항만 비교
- 등록일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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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준 인천항의 중국 수출액 규모는 전국 1위로 수출은 전체의 31.9%, 수입은 전체의 41.9%임
- 인천항의 대 중국 수출입 비중 36.2%이며, 부산항이 28.7%, 평택항이 13.7%임
국내 주요 항만의 대중국 교류 비중을 살펴보면, 한중 수교 초기에는 부산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2000년대 이후 인천항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져 2009년 이후 대중국 수출입 수위 항만으로 자리매김함
인천항의 국내 대중국 항만 교류 비중은 2000년 23.5%에서 2016년 36.2%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부산항의 비중은 48.6%에서 28.7%로 감소함
평택항은 2000년 0.7%에서 2016년 13.7%로 크게 증가함
- 평택항은 2000년 이후 빠른 속도로 비중이 높아져 인천항과 더불어 환황해권역 해상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ta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