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수입식품 온라인 소비 현황
- 등록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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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1세대인 징둥(JD.COM), 티몰(Tmall), 아마존, 타오바오를 시작으로 2세대 워마이왕(我买网), 쑤닝이거우(苏宁易购), 1하오뎬(1号店) 등으로 확대됨
수입식품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만족도는 워마이왕이 38%로 1세대 플랫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
- 2위는 징둥 33%, 3위는 티몰 31%, 4위는 카올라닷컴(kaola.com) 21%, 5위는 타오바오 19%로 나타남
- 워마이왕은 식품전문 온라인쇼핑 플랫폼으로 산지직송, 엄격한 상품 선별 등 직접 운영 형식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임
수입식품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품의 안전과 품질 보장임
- 이외에도 플랫폼의 서비스 품질, 좋은 가격, 편리함, 산지 직송 등을 고려함
수입식품 온라인 소비자의 구매 품목은 식품에서 주방 소모용품에 이르기까지 점차 다양화 되고 있음
- 스낵과 사탕/초콜릿을 제외한 곡식류, 과일, 유제품, 냉동육/해산물 등 신선제품의 구매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중국은 2008년 분유 파동 이후 수입 분유의 비중이 크게 증가
수입식품의 온라인 구매처는 브랜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가 71%로 가장 높고, 온라인 쇼핑 플랫폼 69%, 브랜드 직영 판매점 63%, 해외 구매대행 49%, 해외직구 41% 등으로 나타남
<출처: 中国进口食品消费研究白皮书, 艾瑞咨询,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