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중국 주요 도시 교통 정체 현황
- 등록일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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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의 출퇴근 피크시간 교통 정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이징이 교통 정체 지수 2.032, 평균 속도 23.35㎞/h로 가장 막히는 도시로 꼽힘
- 베이징 다음으로 막히는 도시는 광저우, 하얼빈, 충칭, 후허하오터 순으로 나타남
- 1선 도시인 선전은 15위에 랭크됨
2017년 교통 정체 1위였던 지난은 2018년 하반기 교통 체증이 크게 감소해 7위로 하락했으며, 교통 체증이 전년대비 10.57% 해소되어 주요 도시 중 가장 큰 감소율을 보임
- 지난 다음으로 교통 체증이 해소된 도시는 2017년 전철을 개통한 스자좡과 칭다오, 시닝, 탕산 순으로 나타남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베이징의 경우 평일 왕복 평균 출퇴근 시간은 88.54분이고, 정체 시간은 44.97분임
- 1년의 근무일 수를 232일로 계산하면 1인당 연간 평균 정체시간은 174시간으로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8,400위안 이상으로 추정됨
<출처: 高德地图(2019), 《2018年度中国主要城市交通分析报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