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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중국의 교통 정체 해소 추세

  • 등록일

    2019-01-28

2019년 1월 16일 중국의 모바일 지도서비스 플랫폼 가오더디투(高德地图)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알리윈(Aliyun), 중국사회과학원 등과 공동으로 《2018년 중국 주요 도시 교통 분석 보고(中国主要城市交通分析报告)》를 발표함

- 보고서에서는 2018년 중국 361개 도시 중 50개 주요 도시의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의 교통 상황을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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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의 361개 도시 중 61%는 출퇴근 피크시간대에 교통 상황이 서행 수준(교통 정체 지수 1.5~1.8)을 보였고, 13%의 도시는 정체 수준(1.8~2.5), 26%는 원활한 교통 수준(1.5 미만)을 보임

- 2017년 대비 62%의 도시가 교통 체증이 감소했고, 27%는 유지, 11%는 교통 체증이 증가했음

중국 주요 도시의 최근 4년간 교통 정체 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2016년 1.68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점차 하락해 2018년 1.60으로 교통 체증이 4.2% 해소됨

- 교통 체증 해소 원인으로는 정부의 대책 마련, 도시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교통인프라 건설 및 개선, 대중교통 개선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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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교통 정체가 심해진 도시는 산둥성의 둥잉 2.12%, 광둥성의 선전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高德地图(2019), 《2018年度中国主要城市交通分析报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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