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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도시별 주택 시장 특징

  • 등록일

    2019-04-29

베이징의 주택 거래 주기는 2017년 14개월에서 2018년 23개월로 9개 도시 가운데 가장 긺

주택 면적이 가장 좁은 도시는 상하이로 주택 구매자의 40%가 60㎡ 이하의 주택을 구입했으며, 180㎡ 이상의 대형 평수 구매 비중은 0.7%로 가장 낮음

도시별 주택 임차방식은 상하이가 연(年)세(1년치 월세 선납) 방식 계약이 75%로 가장 많았으며, 베이징은 분기별 월세 선납이 86.2%로 상하이의 주택 임대료 부담이 가장 큼

- 선전은 월세 계약이 94.6%로 가장 많았으며, 타 도시에 비해 임차인의 유동성이 큼

- 조사 결과 선전의 평균 부동산 임대 주기는 9개월로 나타남

《보고》조사 결과 2018년 중국의 남성 66%, 여성 70%가 쉐어하우스를 희망한다고 했으나, 실제 쉐어하우스 거주 비중은 50% 미만으로 조사됨

- 충칭의 쉐어하우스 주거 비중이 53.6%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쉐어하우스 주거 이유로는 거주비 절감이 가장 큼

소득 대비 주거비 비율은 베이징과 선전이 20% 이상이며, 난징, 상하이, 우한 순으로 나타남

9개 도시 중 주택 현금 매입이 가장 많은 도시는 충칭으로 30% 주택 매입자가 대출 없이 주택을 구매하였음

청두는 타지인의 부동산 매입이 가장 많고, 난징의 평균 주택 구매 연령은 30세로 가장 젊음


<출처: 贝壳找房发布《2018城市居住报告》:重庆人最土豪, 条目网,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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