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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권역별 한중 자매·우호관계

  • 등록일

    2019-11-11

중국 31개 성의 권역을 <표 1>과 같이 화북, 동북, 화동, 화중, 화남, 서남, 서북으로 분류하여 시기별 체결 특징을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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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한중 자매·우호관계 체결 건수는 산둥성을 포함한 화동이 252건으로 가장 많고, 동북 150건, 화남 72건, 화북 67건, 화중 44건, 서남 36건, 서북 22건 순으로 집계됨

한중 자매·우호관계 체결을 5년 단위로 나누어 권역별 변화를 살펴봄

- 한중 수교 초기인 1992~2001년은 화북과 동북, 화동 권역의 체결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음

그러나 2007년 이후 화남, 화중, 서남, 서북 권역의 체결 비중이 증가했음

- 특히 서부거점 지역인 쓰촨성과 충칭, 중원(中原) 거점도시인 허난성과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가 증가함

- 중국은 개혁해방 이후 지역 불균형발전으로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0년대 들어 서부대개발, 중부굴기 등의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함

<표 2>를 보면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자매·우호관계 체결이 중국 동북부지역인 화북, 동북, 화동에서 점차 중서부지역으로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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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홈페이지, https://www.ga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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