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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국인 유학생 현황

  • 등록일

    2019-12-16

2019년 인천의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 비중은 베트남,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남

- 인천의 외국인 유학생은 전국대비 베트남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비중이 높음

인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비중은 전체의 27.2%인 1,170명으로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음

2019년 인천의 베트남 유학생은 1,688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인천대학교에는 2019년 베트남 어학연수생 1,334명이 입학했으나, 무단결석으로 불법체류 문제가 불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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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학별 중국인 유학생은 인하대가 817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대 286명,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 등에 69명이 재학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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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학사과정이 67.7%로 가장 많으며, 석사과정 6.8%, 박사과정 5.5%이고, 어학연수는 8.9%, 기타 연수는 11.1%를 차지함

중국인 유학생 전공별 비중은 전국과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계열이 734명인 78.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공학계 전공 중국인 유학생은 133명으로 전체의 14.2%에 달함

- 전국 중국인 유학생의 공학계 전공자 비중 평균이 8.9%인 것에 반해 인천은 5.4%p 높은 수준임

이밖에, 자연과학계 비중은 4.6%, 예체능계 2.5%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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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교육부(2019), “2019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중국인 유학생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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