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외국인근로자 현황
- 등록일
2019-12-30
첨부파일
2018년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만 5,539명이며, 남성 20,632명, 여성 4,907명으로 남성 외국인근로자가 많음
- 외국인주민 대비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은 22.1%로 거주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은 중국(한국계)이 7,435명(29.1%)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2,387명(9.3%), 미얀마 2,045명(8.0%), 필리핀 1,980명(7.8%), 우즈베키스탄 1,745명(6.8%) 순으로 나타남
- 전국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 역시 중국(한국계)가 전체 대비 34.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전국 대비 인천의 외국인근로자 출신 국적은 중국계 비중은 작고, 미얀마,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출신 비중이 큼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군구별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남동구가 7,053명(27.6%)로 가장 많으며, 서구 6,952명(27.2%), 부평구 3,748명(14.7%) 순으로 나타남
- 인천에 남동구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서구는 주안국가산업단지, 부평구에는 한국 수출산업 제4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함
반면 중국계 외국인근로자의 인천 군구별 거주는 부평구가 2,910명(35.6%), 남동구 1,296명(15.9%), 서구 1,110명(13.6%), 미추홀구 1,038명(12.7%)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