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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대중국 수출입 현황

  • 등록일

    2020-01-28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최대 수출입 대상국은 중국임.

2019년 인천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518억 179만 달러로 절반에 달하는 49.9% 비중을 차지함.

- 두 번째로 수출입 규모가 큰 베트남은 120억 6,679만 달러로 비중은 11.6%임. 

- 최근 인천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감소하고, 베트남은 증가했음.

- 인천항의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음.

인천공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842억 9,111만 달러로 전체 인천공항의 28.3%를 차지함.

-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타이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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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항만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을 살펴보면, 1990년대 부산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2000년대 이후 인천항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짐.

2019년 인천항, 부산항, 평택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전체의 77.1%임.

인천항의 국내 대중국 항만 교류 비중은 2000년 23.5%에서 2019년 32.7%로 증가했음. 

- 인천항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항보다 대중국 수출 규모가 컸으나 2019년 다소 하락하여 2위에 랭크됨. 

평택항은 2000년 0.7%에서 2015년 14.4%로 최고점을 기록하고 2019년 11.2%로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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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홈페이지(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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