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인 건강용품 소비 현황
- 등록일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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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건강용품 거래액은 452.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6.4% 증가함.
온라인을 통한 건강용품 구매자의 나이는 80%가 26~45세에 집중되어 있고, 66.1%가 기혼자이며, 90.3%가 고·중소득자에 속함.
가정용 건강용품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상품은 혈압계로 연간 검색량은 200만 건임.
2019년 중국의 건강의료기기 거래액 순위는 혈당측정기, 산소발생기, 혈압계, 휠체어, 건강기기(안마기, 족욕기 등) 순
2019년 피로회복제 구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베이징, 광둥, 상하이, 충칭, 장쑤 순이고, 건강용품 중 피로회복제 구입 비중이 높은 지역은 톈진, 충칭, 후베이, 허난, 푸젠 순으로 나타남.
가정용 건강의료기기의 주 소비층은 26~45세로 나타났으나, 지우링허우(90년대 생)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가정 내에서 건강의료기기의 관리자 역할을 함.
- 가정용 건강의료기기는 자동 감지, 고화질 디스플레이 화면 등의 기능 추가로 점차 스마트화되고 있음.
<출처>
易观(2020). 「2019年中国大健康消费发展白皮书」
艾瑞咨询(2020), 「2019中国医疗健康消费金融市场发展专题分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