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투자 현황
- 등록일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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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누적 투자는 제조업이 20억 1,581.9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89.2%의 비중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은 8,638.3만 달러(3.8%), 금융 및 보험업 7,200만 달러(3.2%)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외 업종의 투자 비중은 1% 이하임.
2019년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는 제조업이 8,950.9만 달러(86.5%)로 가장 높고, 도매 및 소매업이 1,356.7만 달러(13.1%), 운수 및 창고업 16.9만 달러(0.2%),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6.3만 달러(0.2%), 건설업 5.3만 달러(0.1%) 순으로 나타남.
▣ 인천의 대중국 제조업 투자
제조업은 인천 대중국 투자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업종으로 하락과 상승세를 반복하고 있음.
- 1990년대 평균 99%의 투자 비중을 차지하던 제조업은 2000년대에 들어 낮아지기 시작했고, 2010년 65.2%로 최저점을 기록한 후 다시 상승하여, 최근 80% 중반대를 유지함.
인천 대중국 제조업종별 누적 투자를 살펴보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4억 6,320.8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23%의 비중을 차지함.
- 자동차에 이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제조업종은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로 누적투자액 3억 7,621.9만 달러(18.7%), 기타 기계 및 장비 3억 4,702.1만 달러(17.2%) 순임.
2019년 인천의 제조업종별 중국 투자는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가 3,965.9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44.3% 비중을 보이고, 자동차 및 트레일러는 1,795.8만 달러로 20.1%, 기타 기계 및 장비는 1,091만 달러로 12.2%의 투자 비중을 보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