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 대중국 투자 현황 및 추이
- 등록일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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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해외투자
1980년 이후 인천의 해외투자 누적 총액은 112억 2,920만 달러이며, 2019년 해외투자 규모는 5억 5,032.8만 달러임.
- 인천의 해외투자는 2007년 10억 1,971.3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2009년, 2011년, 2012년 8억 달러 이상의 투자 규모를 기록함.
2019년 인천의 주요 투자대상국은 베트남, 중국, 미국, 홍콩, 인도, 멕시코, 영국, 러시아, 브라질, 일본 순으로 집계됨.
미국과 중국의 인천의 주요 투자대상국으로 중국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투자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였고, 미국은 2011년 70.4%의 투자 비중을 기록하였음.
- 베트남은 2014년 중국을 제치고 인천의 최대 투자대상국이 됨.
▣ 인천의 대중국 투자
인천의 대중국 누적(1992~2019년) 투자 총액은 약 22억 5,979만 달러이며, 신고 건수는 3,990건, 법인 수는 1,757개임.
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7년 최고점을 기록하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음.
2019년 인천의 대중국 목적별 투자 비중은 중소기업이 68.9%(7,129.9만 달러)로 가장 높고, 대기업 30.4%(3,147.8만 달러), 개인이 0.6%(66.6만 달러)로 집계
- 누적 투자 비중은 중소기업 58.8%, 대기업 35.6%, 개인 3.9%, 개인기업 1.7%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