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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춘 한중 국제협력 시범구 조성

  • 등록일

    2020-05-25

2020년 5월 12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창춘 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총체방안(中韩(长春)国际合作示范区总体方案)」을 발표

창춘 한중시범구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의 동북부로 면적은 단기적으로 36㎢에서 장기적으로 21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창춘시는 인천, 울산, 전주 등 6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체결하였고, 2019년 기준 지린성의 한국 투자기업은 400여 개로 그중 100여 개가 창춘시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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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산업인터넷, 5G+VR/4K,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산업 협력을 지원하고, 반도체, 칩, 디스플레이, 스마트 가전 등 분야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발전 목표는 2025년까지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추진하여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외국인직접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경쟁력있는 특색 산업을 강화하는 것

- 이어 2035년까지 시범구 첨단산업 기능을 확대하고 한국과의 경제협력과 대외경제 교류 성과를 이루어 산업발전, 전면개방, 녹색발전, 도농 협동발전 수준을 향상해 동북아 지역에서 경쟁력있는 국가협력시범구로의 발전을 목표로 함.

<출처: “发改委印发《中韩(长春)国际合作示范区总体方案》” 第一财经.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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