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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 24개 성시 노동절 연휴 관광 ‘성적표’

  • 등록일

    2020-05-25

2020년 중국의 노동절은 5월 1일~5일(5일간)로 코로나19 상시방역체제 전환 후 첫 장기연휴로, 24개 성시(省市)는 노동절 연휴 동안의 주요 여행데이터를 발표함.

노동절 연휴기간 중국 내 총 국내 여행객 수는 1억 1,500만 명이며, 475억 6,000만 위안의 국내 관광 수입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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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성시 중 장시, 후난, 광둥 등 3개 성의 관광 수입은 100억 위안을 기록

- 장시가 153억 8,300만 위안으로 1위, 후난이 140억 9,900만 위안으로 뒤를 이었으며 광둥이 103억 6,000만 위안으로 3위를 기록함.

관광객 수는 장시, 구이저우, 후난, 광둥, 허난 산둥, 푸젠, 산시(陕西), 간쑤 등 9개 성에서 1,000만 명이 넘음.

- 특히, 장시와 구이저우 지역의 관광객 수는 2,000여만 명 이상으로 집계

중국관광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는 이번 노동절 연휴 동안 개인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 비율은 64.1%로 사상 최대치였다고 발표함.

-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간의 여행이 활성화되지 못함에 따라, 자가 여행, 근교 여행, 로컬 레저 여행이 두드러짐.

-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이한 장기연휴 동안 코로나 전파 및 확산사례, 안전사고, 부정적 여론이 없어, 관광시장과 소비심리가 점차 안정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함.

<출처: “190多亿元消费券促消费回暖” 经济日报.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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