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회] 광저우시 모바일 행정서비스, 쑤이하오반

  • 등록일

    2020-10-26

▣ 디지털 신분증 발급을 통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광저우는 중국의 주요 도시 32개 가운데 모바일 행정서비스 종합 평가 지수 1위 도시로 중국 도시 중 최초로 알리바바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임.


쑤이하오반(穗好办)는 광저우시의 공식 모바일 행정서비스 APP으로 2020년 4월 3일 정식 출범하였으며 1차 서비스로 500여 개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광저우시는 2017년 말 전국에서 최초로 안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 신분증 발급을 시작하였으며, 이 기능을 공식 APP에 도입하여 한 번 등록 시 사회보장, 공적금, 혼인, 교육, 취업, 부동산, 출입국, 법률지원 등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시민 밀착형 생활 지도 서비스로 공중화장실, 수유실, 주차장, 주민센터 등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에서 제공하는 체육시설의 예약과 도서관 전자책 제공, 실시간 버스 정보, 가사 서비스 예약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특히, 광저우의 화난사범대학 심리응용연구센터와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센터가 협력하여 전국 초중고생 추천 도서 약 20만 종을 선정하여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법인의 경우, 기업 법인 설립 과정에서 필요한 법인 신고, 법인 인감 등록, 영수증 발행 신청, 은행 계좌 개설, 취업과 보험 가입, 공적금 납입 등의 6개의 프로세스를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출처: 광저우시 인민정부(http://gz.gov.cn)>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