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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민영기업 코로나 영향

  • 등록일

    2021-10-12

2020년은 코로나19로 전세계 기업 운영에 많은 변화가 발생함.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481개인 96.2%는 현재 정상적인 생산 경영으로 회복했으며, 396개 기업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성장했다고 답함.

- 회복 정도가 소폭 상승했다는 기업 비중은 42.8%, 예상보다 큰 상승을 한 기업은 25.2%, 기대 이하 기업 15%, 2019년과 비슷한 기업은 11.2%임.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대응조치에 관한 질문에 457개 기업이 다양한 조처를 했다고 밝힘.

- 그중 디지털 전환과 대출, 생산능력 확대가 각각 319개로 가장 많았고, 상품(서비스) 전환 280개, 신사업 투자 확대 196개 등의 조치를 시행함.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500대 민영기업 중 256개 기업은 상품수요량·판매량 감소, 해외공장의 가동 중단, 해외공장 부품 공급부족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힘.


또한, 원자재가격 상승, 세금과 대출 부담이 원가 영향으로 이어짐.

- 2020년 500대 민영기업이 원가 부담에 주요 원인으로 원자재가격 상승(60.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세금 부담 56.2%, 대출 비용 55.4%, 인건비 47.6%, 물류비용 36.8% 순으로 나타남.


<출처: 中华全国工商业联合会(2021), 「2021中国民营企业500强调研分析报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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