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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1년 4분기 중국 도시별 평균임금

  • 등록일

    2022-01-24

2022년 1월 5일 중국 구인 구직 플랫폼 즈롄자오핀(智联招聘)은 「중국기업 채용 임금 보고서(中国企业招聘薪酬报告)」를 발표함.


2021년 4분기 중국 38개 주요 도시 월 평균임금은 10,111위안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만 위안을 넘어섰음. 

- 2021년 3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13.3% 상승함.


2021년 38개 기업의 분기별 평균임금 상승 원인은 고임금 우수인력을 소규모로 채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2021년 4분기 월 임금 중위값은 8,001위안, 2021년 3분기보다 6.6% 증가함. 

- 최빈값은 5,001위안임.


중국 38개 주요 도시 중 월 평균임금이 1만 위안이 넘은 도시는 2021년 3분기 7곳에서 4분기 쑤저우, 닝보가 추가되며 9곳으로 증가함.

- 베이징, 상하이의 월 평균임금은 각각 13,412위안, 13,195위안으로 가장 높음.

- 상하이에 이어 선전 12,606위안, 항저우 14,462위안으로 3, 4위를 차지함.


베이징, 상하이, 선전, 항저우 4대 도시의 평균임금은 이전 분기 대비 4% 이상 상승함.

- 그중 선전은 2021년 4분기 월 평균임금이 전월 대비 5.3% 상승한 것은 인재 유입 요인이 큰 것으로 분석됨.

- 쑤저우는 전월 대비 7.3% 증가하며 주하이를 제치고 7위에 이름을 올림.



<출처: “报告称38城平均招聘月薪过万 看有你所在的城市吗?” 杭州网.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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