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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1년 중국 지급시 1인당 가처분소득 순위

  • 등록일

    2022-09-13

2022년 8월 14일 중국 경제채널 제일재경(第一财经)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지급시(地级市, 지방도시) 중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쑤저우, 우시, 샤오싱, 둥관, 포산, 주하이, 저우산, 자싱, 후저우, 창저우로 조사됨.

- 순위권 10개 도시는 창장삼각주 7개, 주장삼각주 3개로, 행정구역 분류시 장쑤성, 광둥성, 저장성 등 동남쪽 연안지역에 위치함.

∙ 주민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지출과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총액, 즉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현금수입과 실물수입을 모두 포함함.



쑤저우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8,000위안으로 지급시 중 1위, 전국 도시 중 5위를 차지하며 주변 1선 도시인 광저우, 선전을 빠르게 추격함.

- 2021년 쑤저우 GDP는 2조 2,718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도시 중 1선 도시(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와 충칭시에 이어 6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량한 지급시’로 불림.


우시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3,014위안으로 지급시 중 2위를 차지하였으며, GDP 총량도 2위를 차지함.


장쑤성 3개 도시인 쑤저우, 우시, 창저우 중 상하이와 가장 가까운 쑤저우의 소득이 제일 높았고, 가장 먼 창저우의 가장 낮게 조사됨.

- 상하이의 선도하에, 2021년 쑤저우의 하이테크기업은 1,393개 증가한 총 1만 1,165개로 1선 도시에 이어 전국 5위를 기록함.


3위 샤오싱은 2021년 1인당 가처분소득 6만 2,509위안으로 저장성 내 1위를 차지함.

- 도시와 농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7만 3,101위안, 4만 2,636위안임.


<출처: “十大人均收入最高的地级市:苏州无锡绍兴居前三” 第一财经.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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