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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2년 중국 젊은 세대 펫산업 소비 현황

  • 등록일

    2022-11-14

2022년 10월 IT 리서치업체 톱클라우트(TOPKLOUT, 克劳锐)는 「2022년 젊은 세대 생활소비 관측 – 반려동물편(年轻人生活消费观察—萌宠依赖篇)」을 발표함.

- 2021년 중국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3,4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7% 성장하였고 2023년 4,45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

- Z세대의 반려동물 의존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Z세대는 ‘펫산업'을 이끄는 주력군으로 부상함.



2021년 중국 도시의 반려묘, 반려견의 시장 규모는 2,49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6% 성장함.

- 2021년 중국 반동물 중 반려묘 수는 5,806만 마리로 전체 비중의 59.5%, 반려견 수는 5,429만 마리로 51.7%를 차지함.




도시 반려동물 양육인구 중 주링허우(1990~1994년 출생자)와 주우허우(1995~1999년출생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며 2021년 전체의 시장의 46%를 차지함.

- 반려동물 양육 세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으며 특히, Z세대의 반려동물 산업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임.


실제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은 64%로 조사되었고, 반려동물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8.4%임.

- 잠재적 반려동물 소유주는 28%이며, 그 중,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양육 예정 21.8%, 빠른 기간 내 양육 예정 5.9%로 조사됨.


반려가구 유형을 살펴보면, 무자녀 가정 30.0%, 자가주택 거주 가정 25.5%, 부모님과 동거 중인 가정 18.9%, 자녀가 있는 가정 17.0%, 1인 청년(임대)이 13.7%로 조사됨.


젊은 세대 중 48%는 월평균 200~500위안을 반려동물에게 소비하고 있으며 25%는 월평균 500~1,000위안을 소비함.

- 링링허우(2000년 이후 출생자)는 월평균 500~1,000위안을 지출하며 비율은 42%로 가장 높음.

- 월평균 1,000위안 이상을 소비하는 비율은 8%이며, 주로 빠우허우(1985~1989년 출생자)와 주우허우임.




<출처: “养“娃”囤粮,年轻人的“萌宠依赖”创造营销新空间|年轻人生活消费观察系列” TopKlout克劳锐.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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