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1년 중국 해외직접투자 업종과 국가
- 등록일
2022-11-28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대분류 업종은 18개로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업이 493.6억 달러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 281.5억 달러, 제조업 268.7억 달러, 금융업 268억 달러 순으로 집계됨.
- 전년 대비 투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숙박 및 요식업이 12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교통운송, 창고 및 우정업은 96.3% 증가했음.
- 반면 IT, SW, 정보기술 서비스업과 위생·사회서비스업은 각각 44.2%, 46.9% 감소했음.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국가 1위는 홍콩으로 1,011.9억 달러 비중은 56.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함.
- 홍콩에 이어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 139.7억 달러(7.8%), 케이맨 제도 107.5억 달러가 각각 2, 3위에 자리매김함.
대륙별 투자 비중은 중국의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71.6%를 차지하고, 유럽 6.1%, 아프리카 2.8%, 북미 3.7%, 중남미 14.6%, 대양주 1.2%임.
<출처: 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2022), 「2022中国对外直接投资统计公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