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세계 부자 도시 10위권 : 홍콩, 베이징, 상하이
- 등록일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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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 투자이민업체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Partners)와 유니버설 포털정보업체 뉴월드웰스(New World Wealth)는 「2023년 세계 최고 부자 도시 보고서(World’s Wealthiest Cities Report 2023)」를 공동 발표함.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0개의 도시가 50위권에 진입함.
-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뉴욕으로 백만장자(백만 달러 이상 보유 자산가)가 약 34만 명 거주하며 1위를 차지함.
중국은 세계 부자 도시 50위권에 홍콩, 베이징, 상하이, 선전, 항저우, 광저우 등 6개 도시가 이름을 올리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자가 많은 국가로 기록
- 10위권에 든 중국 도시는 홍콩, 베이징, 상하이로 백만장자 수는 각각 12만 9,500명, 12만 8,200명, 12만 7,200명으로 집계됨.
10년간(2012~2022년) 백만장자 증가율은 베이징 70%, 상하이는 72% 증가하였으나, 도쿄와 런던, 홍콩은 각각 5%, 15%, 27% 감소함.
- 또한 선전(24위)은 98% 증가한 4만 5,700명, 항저우(35위)는 105% 증가한 3만 400명이며, 광저우(42위)는 86% 증가한 2만 3,500명으로 집계됨.
서울의 백만장자는 97,000명으로 16위에 기록됨.
<출처>
1. “全球十大最富裕城市中国占三席 谁上榜了?” 《小康》·中国小康网. 2023. 4. 20.
2. “Which cities have the fastest-growing millionaire populations?” Henley&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