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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9개 지역, 도시화율 70% 이상

  • 등록일

    2023-06-12

2023년 2월 28일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시 상주인구는 92,071만 명으로 전년 대비 646만 명 증가하였고, 농촌 상주인구는 4만 9,104만 명으로 731만 명 감소함.

-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인 도시화율은 65.22%로 전년 대비 0.50% 증가함.



도시화율 70%를 넘어선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톈진, 광둥, 장쑤, 랴오닝, 저장, 충칭, 푸젠 등 9개 지역으로 주로 동부 연안 발달 지역과 동남 연안에 위치함.

- 2022년 푸젠성 상주인구의 도시화율은 70.11%로 2021년 대비 0.41% 증가함.


도시화율 상위 1~3위는 3대 직할시인 상하이, 베이징, 톈진이 올랐으며 모두 85%를 넘는 선진국수준임.

- 상하이가 89.3%로 1위, 베이징이 87.6%로 2위, 톈진이 85.11%로 3위로 이 도시들은 모두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주를 이루며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중이 가장 낮음.

- 광둥과 장쑤는 각각 74.79%와 74.4%로 각각 4~5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 7위였던 저장(73.4%)이 랴오닝(73%)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섬.


충칭시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충칭 도시화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70.96%에 도달하였으며 2021년 대비 0.64% 증가하며 전국 평균 도시화율을 앞섬.

- 2022년 충칭시의 도시화율은 전국 평균보다 5.74% 높고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0.14% 빠른 수준임.


도시 인구 수로 살펴보면, 상위 10개 성은 광둥, 산둥, 장쑤, 허난, 쓰촨, 저장, 허베이, 후난, 후베이, 안후이임. 

- 그중 총 거주 인구가 5,000만 명을 초과하는 성은 광둥, 산둥, 장쑤, 허난으로 조사됨.


<출처: “31省份最新城镇化率:9省份超70%,这10个省份城镇人口最多” 第一财经.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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