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경제] 중국 사치품 해외소비

  • 등록일

    2023-09-25

2023년 1분기 설문 응답자의 36%는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여행지는 홍콩·마카오·대만이 37%를 차지하고, 동남아 21%, 한국과 일본이 17%인 것으로 나타남.



2023년 1분기 중국 사치품 소비자의 90%는 중국에서 구매했고, 홍콩·마카오·대만과 해외에서 구매한 소비자 비중은 각각 5%로 나타남.

- 2023년 전망은 중국 내 소비 82%, 홍콩·마카오·대만 6%, 해외소비 12%로 해외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19년 중국인의 사치품 구매 지역 비중은 중국 내 소비 45%, 홍콩·마카오·대만과 해외가 55%로 주로 중국 외 지역 구매가 더 많았음.

-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중국 내 소비가 크게 늘었으나, 최근 중국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해외소비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임.


2023년 1분기 중국의 국제선 항공 운항편 수는 2019년 대비 30% 회복되었으나, 2023년 12월에는 70~80%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


한편, 중국 사치품 소비자 중 68%는 앞으로 중국에서 사치품을 더 구매하겠다고 답함.

- 중국 내 소비 의향의 원인은 중국 구매 서비스 향상, 신상·한정판을 중국 매장에서도 구하기 쉬워졌으며, 해외와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었음을 꼽았음.

∙ 최근 중국은 명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챗 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출처: 腾讯营销洞察(2023), 「2023年中国奢侈品市场数字化趋势洞察报告」>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