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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도시별 부동산 타지인 구매 비중

  • 등록일

    2023-10-30

2023년 중국 도시별 부동산 타지인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1선 도시가 30.3%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부동산 구매 제한, 높은 집값 요인 등으로 주택 수요가 더욱 1선 도시에 몰림.

- 대부분 도시의 타지인 구매 비중은 20% 수준이나, 2선 도시는 11.3%로 가장 낮음.



빅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4대 도시의 부동산 구매자 중 30%가 타지인으로 나타났음.

- 1선 도시는 정책, 경제, 환경 등 우수한 여건으로 주변 도시 수요자에게 더 큰 매력으로 어필됨.


특히 수도인 베이징은 타지인 구매 비중이 55%로 가장 높아 부동산 수요자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도시로 꼽힘.

- 베이징은 허베이, 산둥, 상하이, 저장, 랴오닝 등 비교적 넓은 범위의 지역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보임.




구매 주택 면적 비중을 살펴보면 70% 이상이 81~140㎡ 범위의 주택 구매를 선호함.

- 그 중, 101~120㎡가 31.6%로 가장 높고, 121~140㎡가 21.4%, 81~100㎡ 21.1% 순임.


도시 등급별로는 1선 도시는 140㎡ 이상의 대형 평형 구매 비중이 높고, 신1선 도시는 80㎡ 이하의 소형 평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출처: 艾媒咨询(2023). 「2023年房地产行业洞察报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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