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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및 元(위안)화 환율변동과 기업의 대응

  • 저자

    강삼모 (연구위원)

  • 출처

    한국금융연구원

  • 발행일

    2005-02-21

  • 등록일

    2005-02-23

(주간금융브리프 14권 7호, 2005. 2. 12 ~ 2. 18)

*圓貨및 元(위안)貨換率變動과 企業의 對應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화절상은 무역수지 흑자 지속, 엔화 강세,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인 달러약세 현상은 미
국의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미 무역수지 적자의 대부분이 일본, 중국,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의 거래에 의해 발생되고 있어 엔화, 원화 그리고 중기적으로 위안화의
절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소규모 경제의 우리나라로서는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기는 어려우며
이에 따라 충격을 줄이기 위한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2005년중 원화환율은 여러
가지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전망 자체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심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정부는 제도정비를 통해 환보험료와
선물환 수수료를 낮추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기업 등 각 경제주체들은 환위험관리를 위한 비용
을 필요불가결한 요소로 인식하고 이에 걸맞게 행태를 변화할 필요가 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