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주간경제 8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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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는 현 4세대 지도부가 농민·농촌·농업 문제, 즉 삼농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심각한 도농 소득격차와 이주의 자유를 억제하는 호구제 등으로 농민 등 극빈층의 불만은 팽배해지고 있다. 삼농문제의 기원과 앞날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