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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화학공업화 논쟁과 시사점

  • 저자

    여수옥

  • 출처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발행일

    2005-12-22

  • 등록일

    2005-12-23

[세계경제 초점]

중화학공업단계가 중국경제발전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必經階段)인가를 놓고 중국 내 논쟁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는 중화학공업화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인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노선의 모색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화학공업화에 대하여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 환경문제 및 고용문제를 들어 반대하는 입장과 그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으로 거쳐야만하는 단계라는 찬성론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경제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고민은 16차 전당대회에서 제시된 신형공업화 노선과 11차 5개년 규획의 산업고도화 관련 부문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중화학공업부문의 발전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 중화학공업부문에 위협요소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바, 중국 내의 중화학 공업화 논쟁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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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