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풍력, 태양,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은 한·중·일 모두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산업으로 각종 여건을 고려할 때 상호
협력이 시급한 분야로 부상되고 있음.
▣ 이에 따라 한·중·일 3국은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하였음.
▣ 한편, 중국은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기술 및 투자를 유치
하여 자국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결국 지리적 여건상 에너지생산의 주요기지는 중국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소요되는 기술, 설비 및 각종부품은 한국이나 일본
이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임.
▣ 일본은 이미 이러한 협력부문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어 관련 기술,
설비 및 부품 수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
▣ 따라서 한국도 이런 협력기회를 활용하여 중국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관련 설비 및 부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