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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對중국 외국인직접투자 동향과 시사점 점검

  • 저자

    이치훈

  • 출처

    국제금융센터

  • 발행일

    2010-08-17

  • 등록일

    2010-09-07

<요약>

ㅁ (투자동향) 금년 상반기 대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
    ㅇ 상반기 중국으로 유입된 FDI는 514.3억달러로 금융위기 이전수준인 ‘08년 상반기 523.9억달러에 근접
        - 특히 6월에는 125.1억달러가 유입되어 대중 FDI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08년의 월평균 규모 90.3억
           달러를 크게 상회
    ㅇ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256.3억달러로 전통적 투자 항목인 제조업에 대한 투자 246.3억
        달러를 소폭 상회

ㅁ (정책동향) 중국정부는 최근 들어 외자기업 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기존 고부가
    가치 산업 및 낙후지역 투자 장려를 위한 노력을 크게 강화

    ㅇ 투자심사 간소화 및 중국내 자본조달 허용을 핵심으로 하는 외자유치 방침을 명문화하였으며, 
        고부가가치 산업과 낙후지역에 대한 투자 장려를 위해 “외자기업 투자허용 대상”도 확대

ㅁ (향후전망) 중국의 경제 성장과 정책을 종합해 볼 때, 향후 첨단 및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투자지역도 점차 다변화될 전망

    ㅇ 향후 투자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투자계약이 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 
        한편 최근 서부지역 등 낙후지역에 신규 설립된 외자 기업도 증가 추세

ㅁ (시사점) 근래들어 우리나라의 대중 투자가 여타 주요 투자국에 비해 과도 하게 위축되어 
    중장기적으로 대중국 수출 위축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ㅇ 우리나라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0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전체 대중국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4년 10.3%에서 금년 상반기 2.8%로 급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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