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12년 1분기 성장률, 8.1%로 5분기 연속 둔화. IB들의 평균 예상치 8.3%를 소폭하회. 물가는 소폭. 반등세로 전환: 수출이 5분기 연속 둔화되면서 둔화 폭도 커진 가운데, 특히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 한데 주로 기인함.
전망 : 2분기부터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나, 내수 활성화 미흡으로 회복 속도가 기대보다 더딜 가능성이 있음. 주요 IB들은 성장률이 금년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에는 8.7%까지 회복되어 금년 전체로는 8.4% 내외의 성장을 예상함, 그러나 최근 일부지표의 개선에도 불구, 단기간내에 소비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고, 부동산시장의 위축으로 성장 동력인 투자도 과거에 비해 위축될 전망임, 2분기 성장률이 1분기 보다 0.2%p 정도 높은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음.
시사점: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대중 수출 위축 지속 가능성에 유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