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지표는 내생적인 성장동력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 ‘리스크 대응을 위해서는 성장을 어느 정도 희생할 수 있다’는 중앙정부의 완고한 시각도 읽혀진다. 올해 중국 경제는 재고조정이 지속되면서 완만한 회복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 차>
1. 내수 부진이 성장 둔화의 주 원인
2. 총수요 부족에 따른 재고조정 국면 지속
3. 새 정부는 성장보다 구조조정 우선시
4. 하류산업과 상류산업 간 체감경기 차이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