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중국의 도시화가 중장기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대: 중국은 도시화율을 매년 1%p씩 제고시켜 `30년 70% 달성 계획을 추진 중(`11년 51.3%). 일부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성장동력을 “미국의 기술혁신”과 함께 “중국의 도시화”로 지목. 이는 도시화가 중국의 투자와 소비 증대 뿐만아니라, 산업구조 전환도 촉진시키는 강력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 주로 기인. (경제성장) 관련 인프라 투자 뿐만 아니라, 농민의 도시민 전환에 따른 소득과 소비 증대 효과가 도시화의 안정단계로 예상되는 `30년까지 지속. 특히, 기존 성장동력인 공업화에 비해 소비를 중심으로 그 파급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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